아이들에게 " 넌 깔끔하잖아" 라고 말하니
어느날 방이 무척 깔끔해졌다.
배우자에게 "당신은 꼼꼼하잖아" 라고 하니
집안이 더욱 깨끗하고 가계정리를 할때 더욱 꼼꼼해졌다
주변사람이 그렇게 해주었으면 하는 라벨을 붙여주면 정말 그러하려고 하려는 경향이 있는 것이 레테르 효과, 라벨효과라고 한다.
다른 사람에게서 "넌 정이 많고 친절하잖아"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그러니 그말이 한번씩 떠오르면서 정말 그렇게 하고 싶은 마음이 생긴 경험이 있다.
가급적 라벨을 붙일때에는 긍정적인 라벨을 붙여주길 권장한다.
긍정적인 라벨을 붙였을 때 들은 사람은 그렇게 하고 싶은 경향이 높아진다.
실제로 필자는 일상생활 주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라벨을 자주 붙여 말하곤 한다
재밌게도 정말 그렇게 되는 경우가 많아 신기하면서도 더욱 좋은 분위기가 만들어진다.
먼저 가족에게 긍정적인 라벨을 붙여보는게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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