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이
제철 3-4월 , 이른 봄에 수확하는 것이 좋다.
들판이나 산에서도 많이 나지만 요즘은 하우스에도 재배하여 온라인에서도 많이 판매를 합니다.
냉이는 유럽이 원조.
냉이 잎을 샐러드로 먹거나 향을 낼때도 사용하였는데 역시 우리나라는 무쳐도 먹고 국으로도 끓여먹습니다.
냉이의 효능
비타민 A,B1,C가 풍부해 피로 회복에 좋고 봄에 춘곤증에 특히 더욱 좋은 나물입니다.
지혈에도 효과가 있는 나물이라 특히 아이와 임산부에게 좋은 봄철 나물 중 하나입니다.
음주 후 다음날 해장으로도 좋으니 냉이국으로 간회복에 도움을 받으면 좋을 듯합니다.
좋은 냉이 고르는 법
잎과 줄기가 작고 여린 것이 먹기도 좋고 맛이 좋다.
뿌리에 수분감이 있는 것이 수확하지 얼마되지 않은 신선한 냉이이며, 흰색이 좋은 냉이이다.
노지에서 자란 냉이가 맛이 좋지만, 대로나 공원 강변의 것은 중금속의 위험이 있으니 재배된 곳을 확인하고 고르도록 해야합니다.
필자는 개인적으로 맑은 곳 산기슭에서 자란 냉이가 제일 맛도 좋고 영양도 풍부하다고 생각합니다
호미들고 조만간 냉이랑 쑥 좀 캐러 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