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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는 다는 것 글을 쓴다는 것 필력이 좋아지는 방법

책을 읽는다 글을 쓴다

독서는 여지껏 많이 하는 편이고, 글은 많이 쓰진 않았다.

독서를 하면 어떤 느낌이 드는가?

필자는 책을 읽을 당시에는 정말 공감하고 이해하는 편인데 글을 쓰지 않아서 그런지 모두 잊어버리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이 비효율적인 느낌을 도저히 견딜 수 없어 책을 읽을 때마다 글을 써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매일 30분에서 1시간은 책을 읽고 글쓰기는 겉핥기식으로 뜬구름을 잡는 느낌이라 이런 시원하지 않은 느낌.

 

비효율적인 상태

생각을 해보건데 독서를 할때 받아들이는 뇌가 과부하가 걸렸나?

컴퓨터에 깔아두는 프로그램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느려지는 것을 경험해보셨으리라.

내 머리도 혹시 그런 상태이려나? 그래서 받아들이는 것도 느리고 글쓰기도 핵심을 짚지 못하고 두리 뭉실하게 쓰는 걸까?

 

되돌리고 싶다.

머리가 어지러운 생각들이 산발적으로 흩어져 효율적으로 정보를 취합하지 못하는 상태라면

어떻게 하면 나의 상태가 좋아질까? 

어지러운 방을 말끔하게 정리하듯 어떻게 하면 생각시스템을 말끔하게 정리해볼 수 있을까?

생각해보건데 과거,현재,미래로 일을 나누어 있었던 일, 지금 처리해야할 일, 미래에 일을 수 있는 일들로 정리한다.

 

과거의 있었던 일을 후회이라 이름을 붙인다면 해결방법은,

1.지금 그 일을 해결한다.

2.지금 해결할 수 없다면 상상의 비밀상자에 잠시 넣어둔다. zip 파일을 만들어 용량을 줄인다

 

현재의 있었던 일을 지금 이라 이름을 붙인다면 해결방법은,

현재의 일은 해결해야하므로 집중해서 해결하도록 한다.

 

미래에 있을 수도 있는 일을 걱정이라 이름을 붙인다면 이건,

일어날지 일어나지 않을 지 모르므로 걱정을 하지 않는다 일어났다면 그때 걱정해도 늦지 않는다.

 

가 최선이라는 생각이 든다

 

잠을 잘 때마다 과거,현재,미래의 복잡한일들이 콜라보대환장파티를 벌이며 꿈을 꾸며 푹 잠들지 못한 날들이 많았는데 

아침에 미리 하루를 살아보는 명상과 자기전 감사하기 명상을 통해 많이 나아진 편이다.

누군가 추천한 뇌과학 책들도 보며 나의 상태에 대한 이해를 해볼 예정이다.

 

필력이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

내가 말하는 필력은 글을 쓰는 능력을 이야기한다

글씨의 획에서 드러난 힘이나 기운이 좋아 지고 싶다.

이것또한 글쓰기 책들과 글의 구조등을 알수 있는 책들을 보고 잘쓴 글들을 참고하며 나의 글에 하나하나 적용하는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든다

 

결론:

글을 쓴다

잘쓴 글을 읽고 분석한다

나의 글을 분석하고 잘쓴 글의 배울점을 적용한다

나의 글을 고친다

또다시 글을 쓴다 

 

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