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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아쓰기 급수표 2학년 한글 틀려도 괜찮아

받아쓰기 급수표 초등학교 2학년 1학기 정보입니다. 매주마다 받아쓰기 시험을 보는 아이의 받아쓰기 급수표 유용하게 활용해 보세요

 

2학년 받아쓰기 급수표

2-1 단계 한글 틀려도 괜찮아 1급-5급 내용입니다.

 

1급 시를 즐겨요

한 걸음 두 걸음 가다가

왜 안 부르지?

뒤꿈치로 미안해

플꽃에게 미안해.

내 발이 아기 새 발이면

아버지 콧속에서

생쥐처럼 살금살금

점점 입이 다물어진다.

이를 빼야 하는데

가슴이 조마조마한다.

 

2급 자신있게 말해요

심장이 쿵쾅쿵쾅

눈사람처럼 새하얘졌어요.

듣는 사람을 바라보며

알맞은 크기의 목소리로

또박또박 말한다.

찻길이 생긴 거예요.

쌩쌩 달리는 자동차

가족을 만나고 싶어.

우리도 안전하지 않아.

밖으로 나갈 수 있을까?

 

3급 마음을 나누어조

기분이 참 좋아요.

혼자 채워서 뿌듯해요.

아마 행복할 거야.

자전거를 선물받았을 때

질투가 날지도 몰라.

강아지를 잃어버렸을 때

자랑스러운 기분일 거야.

고개를 끄덕이는 것 같아요.

긴장도 되고 부끄러웠어요.

와, 제법 기발한데?

 

4급 말놀이를 해요

꼬불꼬불 고사리 

귀여운 것은 곰 인형

내 친구는 소중해.

미끄럼틀이 높다.

묻고 답하는 노래

동물원에 가면 사자도 있고 

고슬고슬 팥 시루떡

밤하늘에 보이는 미리내는

글솜씨가 으뜸이다.

구름이 뒷산 마루에 걸려

 

5급

책이 반듯이 꽂혀

뜨거운 국은 식혀서

학교를 마치고 집으로 

이따가 놀이터에서 만나.

엿가락을 길게 늘이다.

느리게 움직이고 

구멍 난 장갑을 깁다.

물이 깊지 않다.

딱지를 붙여 주셨다.

정말 호랑이 같다.

 

2-1 단계 한글 틀려도 괜찮아 6급-11급 내용입니다.

 

6급 차례대로 말해요

어머니, 오늘 학교에서

어제 재미있는 책을

지난 주말에 놀이공원에

뱜 열두 시가 되자

오후에 신데렐라는

언니들은 궁전에 갈 준비를

먼 옛날의 일입니다.

어느 날 아침에

어스름한 저녁이 되자

일이 일어난 차례대로

 

7급 친구들에게 알려요

등굣길에 모자를 잃어버렸어.

화면은 평평하지 않고

볼록하게 튀어나와 있습니다

구름이 없는 화창한

집으로 가는 길에

떨어진 고깃덩이를 보았어요.

개는 강가에 다다랐어요.

개를 향해 크레 짖었어요.

빼앗아야겠다는 생각을

풍덩 빠지고 말았어요.

 

8급 마음을 짐작해요

색연필을 떨어뜨렸어요.

신발이 벗겨지고 말았다.

뒤뜰에 있는 텃밭에 갔다.

우유갑에 물을 떠서

밭에 밟히는 걸 보니

빤히 보며 되물었다.

오랜만에 날씨가 화창했다.

씽긋 미소를 지으셨다.

저녁때가 다 되어 

곧 밖으로 날아갈 거야.

 

9급 생각을 생생하게 나타내요

비가 주룩주룩 내렸다.

빗방울이 후두둑 떨어졌다.

나뭇진을 핥아 먹어요.

커다랗고 따뜻해요

등에 업혀 사르르 잠이

통째로 준 거였대요.

하얗고 작은 집

코가 납작해지도록

잘돼서 다행이구나.

너무 무리하면 안 돼.

 

10급 다른 사람을 생각해요

눈살을 찌푸리잖니?

무릎이 많이 아프겠다.

쓰레기를 버리면 어떡해?

역할을 마을지 정한다.

기분이 안 좋아 보여.

밝게 웃는 해님

공과 부딪쳤다.

빨갛게 변해 있었고

흙이 묻어 있었다.

울음을 터뜨릴 것 같았던

 

11급 상상의 날개를 펴요

괭이질을 하고 있었지.

털레털레 집으로

쑤욱 들이밀었어.

창문을 쾅 닫았습니다.

바닥에 앉혔어요.

컹컹 울부짖었어요.

병을 잣게 하려고

입을 꽉 다무세요.

이가 쑥 뽑혀 나와

선생님이 호되게 말했어요.

매주마다 받아쓰기를 보고 틀린문제는 다시 적어가는 숙제를 들고 집에 오는데요

90점 맞아오면 그리 아쉬워하네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